예전에 공공기관에서 일했을 때다. 대학 졸업 후 취업도 잘 안되고, 1년 넘게 백수 짓하다가 뭐라도 해보자는 생각에 10개월짜리 기간제근로자로 일을 한 적이 있었다. 농업 관련 일인데 업무 특성상 일주일에 현장 출장이 3일 정도 있었고, 옆자리 남자 주임을 보조하는 업무였다.
그렇게 3달쯤 됐을 때, 갑자기 주임이 다른 곳으로 발령이 났다. 정들 때쯤 떠난다고 하니까 아쉽긴 했다. 그래도 그다음 올 사람이 여자라는 소식에 은근히 기대됐다.
새로 온 여자 주임은 나보다 1살 어렸는데, 얼굴도 괜찮고 늘씬한 슬랜더 몸매에 단발머리, 허리가 진짜 얇았다. 골반은 그리 크지 않았지만, 허리 때문인지 콜라병 몸매같이 보였다.
여자 주임은 다른 기관에서 왔기 때문에 이쪽 일을 전혀 몰랐다. 내부 업무는 나도 잘 몰랐지만, 현장 일은 그동안 배운 게 있어서 출장 갈 때마다 이것저것 알려주다 보니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
현장 일이 농업 관련된 부지를 조사하는 거라 땀을 많이 흘릴 수밖에 없는 일이었다. 그러다 보니 주임 땀 냄새를 자주 맡을 수 있었고, 처음에는 화장도 좀 고치고 이것저것 조심성 있게 신경 쓰더니 어느새 귀찮았던지 뭔가 흐트러진 모습을 자주 보였다.
현장 출장 갈 때는 단둘이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까 땀 흘리는 주임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속옷도 위아래로 흠뻑 젖었겠지? 냄새는 어떨까?’라는 생각을 자주 했다.
출장이 많다 보니 여기 직원들은 자연스레 등산복을 많이 입었다. 특히, 여자들 등산바지는 허벅지랑 엉덩이 쪽이 꼭 꼈는데 덕분에 씰룩거리는 엉덩이를 심심치않게 구경할 수 있었다.
게다가 주임이 바로 옆자리라 엉덩이를 내 쪽으로 허리를 숙일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살짝 보이는 팬티라인이 그렇게 꼴릴 수가 없었다.
이런 상황들이 반복되니 주임을 생각하며 딸을 치기 시작했다. 맘 같아선 어떻게든 따먹고 싶었지만, 더 깊은 관계로 발전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오래 사귄 남자 친구도 있었고, 결혼 계획도 있어서 딸 치는 거로 만족했다.
본격적으로 무더운 여름이 시작됐지만, 여전히 출장은 자주 있었다.
하루는 출장을 갔는데 예상 시간보다 늦게 끝난 날이 있었다. 이날도 땀을 많이 흘려서 사무실로 복귀 후 화장실에서 간단하게 세수만 하고 옷을 갈아입었다.
출장이 있는 날이면 항상 갈아입을 옷을 따로 챙겨왔는데, 주임도 입었던 옷은 쇼핑백에 넣어 자기 책상 아래 한쪽에 뒀다가 보통 퇴근할 때 가지고 가는 식이었다.
이날은, 씻고 오니 퇴근 시간이 가까워졌고, 오랜만에 회식한다고 하여 부랴부랴 회식 장소로 이동했다.
회식은 저녁 11시쯤 끝났다. 끝나고 집에 가려는데 팀장이 자기가 오늘 당직인데, 집에 가는 길에 사무실에 들러서 당직자 퇴근 신고 좀 해달라고 했다. 직원들 대부분 관사 생활을 했고, 관사와 우리 집은 정반대 방향이었다.
사무실에 들러 팀장 컴퓨터로 퇴근 신고하고 나가려는데, 순간 뭔가 뇌리를 스쳐 지나갔다.
주임의 쇼핑백….앞서 말했듯이 갈아입은 옷은 쇼핑백에 넣어서 책상 아래에 뒀다가 퇴근할 때 가져가는데, 이날은 회식한다고 급하게 움직여서 주임이 미처
챙기지 못했다.
주임의 책상 아래를 보니 검은색 쇼핑백이 그대로 있었고, 안에는 얇은 투명 비닐봉지에 옷가지가 들어 있었다. 낮에 흘렸던 땀 때문인지
비닐 안은 습기가 차 있었다. 이때부터 나도 모르게 심장이 쿵쾅거렸고….
건물엔 나 말고 아무도 없었지만, 혹시라도 들킬까 봐 사무실 불을 모두 껐다. 그리고 책상 위에 땀에 젖은 옷가지들을 하나씩 꺼내는데 돌돌 말린 바지를 펼치니 브래지어랑 팬티가 나왔다. 속옷들을 만져보니 땀에 젖어 축축했다.
이건 정말 두 번 다시 없을 기회였다. 브래지어랑 팬티를 들고 여자 화장실로 향했다.
여자 화장실로 간 이유는 주임이랑 출장 가면서 얘기를 한 게 있는데, 자기는 회사에 샤워장이 없다 보니 옷 갈아입을 때 세수만 하고 몸은 대충 물티슈로 닦아낸다고 했던 말이 떠올랐다. 나는 주임의 속옷과 땀을 닦아낸 물티슈로 딸을 칠 생각이었다.
여자 화장실은 2칸이었고 휴지통을 살펴보니 역시, 한 칸에 물티슈 몇 장이 버려져 있었다.
휴지통 안의 물티슈를 꺼내 들고 냄새를 맡으면서 슬슬 워밍업을 했다. 이미 쇼핑백을 본 순간부터 자지는 풀로 발기 했지만, 더 흥분되는 순간이었다.
물티슈 특유의 냄새 말고 별 냄새는 없었지만, 주임이 겨드랑이, 보지, 똥꼬 구석구석을 닦았을 생각에 자지가 터지기 일보 직전이었다.
핸드폰 라이트를 켜둔 채, 속옷을 보니 상아색이었다. 냄새를 맡아봤는데 약간의 섬유유연제와 땀에 푹 쩔은 냄새가 났다. 그리고 팬티를 뒤집어 보지 맞닿는 부분을 보니 갈색을 띠는 분비물이 약간 묻어 있었다. 냄새를 맡아보니 뭔가 오묘한 냄새가 났다.
나는 팬티 냄새를 깊게 들이마시고 내쉬며 자지를 흔들어대기 시작했고. 브래지어와 팬티를 내 얼굴 여기저기에 비비다가 입에 물고 쪽쪽 빨면서 보지 안쪽 부분을 마구 핥아 댔다.
그렇게 주임을 따먹는 상상과 함께 몇 분 힘차게 흔드니 사정감이 몰려왔고, 팬티를 자지에 감싼 채로 더 흔들어서 그대로 사정해 버렸다.
내 자지와 주임의 팬티는 정액 범벅이 됐고, 주임의 브래지어로 자지에 묻은 정액을 닦고, 주임의 물티슈로 속옷 여기저기 대충 닦아냈다. 어차피 주임이 바로 세탁기에 집어넣을 걸 생각하고 저지른 행동이었다.
세탁하면 주임의 속옷 이곳저곳에 묻은 나의 정액은 씻겨 없어지겠지만, 주임이 그 속옷을 다시 입는다고 생각하니 그것 또한 흥분됐다. 뒷정리를 하고 옷가지도 원래 상태로 돌려놓고 집에 돌아갔다.
다음날 출근 때 나는 전날의 일을 떠올리면서 음흉한 미소로 주임과 인사를 나눴다.
그해 12월, 나는 계약기간이 종료되어 일을 그만두었지만, 가끔 인스타에 올라오는 주임 사진을 보며 딸을 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