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쓴다는게 개인적인 일들이 너무 많았어서 도저히 쓰지 못했습니다.
혹시라도 기다리셨던 분이 계시다면 너무 늦어 죄송하다고 말씀드려요.
이어가겠습니다.
그렇게 원식은 나의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갔다고 했다.
나는 잠들어 버려서 전화를 못받고 출장지에서 말라 붙어버린 정액을 느끼며 깨어난 것이다.
출장지에서 어떻게 일을 했는지 기억이 없다.
그저 한시라도 빨리 집에 돌아가서 유라의 상태? 를 보고 싶었다.
나는 그렇게 돌아왔고 집에 돌아와서 만난 유라는 평소와 같았다.
전날 영상으로 본 그녀의 모습을 전혀 알 수 없게 평소와 완전히 같은 모습이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나는 원식에게 이야기를 듣게 된 것이다.
그렇게 시간이 지났다. 그는 그때 유라가 시댁..그러니까 내 부모님 집에 가야했었어서
그가 원하는 만큼 편안하게 사용하지 못했고..그래서 다음에 시간을 만들라고 나에게 요구한것처럼
나는 반은 불안하고 반은 기대를 하게 되는 마음을 먹게 되었다..
사실 우리는 30대 중반을 넘어섰고 20대말의 그 시절의 상태가 전혀 아니었기에..
한편으로는 그의 요구나 나의 심리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그리고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전혀 감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