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실화 90%에 픽션10%를 보태서 작성하는 이야기야 시간이 많이 흘러서 기억이 흐린부분도 있을텐데 최대한 부드럽게 잘 이어볼게
그날 이후로 난 지은이와 소은이 둘다 따로 연락하며
유대감을 쌓아갔어
거의 매주 지은이랑 만났었는데
이젠 소은이가 탐나기시작하더라구ㅋㅋ
그래서 내가 먼저 연락했어
"소은아 이번 혹시 주말 시간 있어?"
소은이는 시간있다며 이유를 물어보더라구
난 능청스럽게 "아니 그때 술한잔 하자며ㅋㅋ 장난이였어?"
라고 하니까 장난 아니래ㅋㅋ 시간되니까 한잔 하자네!
어느덧 주말이 되고 소은이를 만나서 근처 호프집으로 갔어
술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대화를 했는데
소은이는 옷가게를 하고있고 취미가 클라이밍이래ㅋ
어쩐지 몸매가 탄탄해보인다 싶더라구
대화를 하다보니 소은이가 생각보다 유쾌한 성격이더라
좀 가볍게 말하면 왈가닥??
그렇게 한잔 두잔 들이키며 소소한 대화를 이어가던 중에
소은이가 분위기를 잡더니 이런 질문을 했어
"있잖아 저번에.. 물탈돈 있으면 탈출이 불가능한건
아니랬잖아..? 근데 그뒤에 무슨말 하려했어?"